안녕하세요~수다황입니다

오늘도 찾아 뵙습니다~

 

텐트에서 부터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눈을 뜹니다

날씨가 어떨까하는 생각에 일어나

바로 밖으로 나가 봅니다

 

어제와는 다르게 완전히 쾌청합니다

바다로 가 봅니다

아침 바다 풍경에 잠이 깹니다


연인들끼리 해변에 오면 한다는
그것을 혼자 해봅니다

생각보다 일찍 일어나서

어제 봐둔 카페로 바로 갑니다

 

사장님 영업하시나요?

하신다길레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주문했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저 혼자입니다

이때 다 싶어서 플러그 마다

충전할 것들을 연결합니다

마침 밥을 드시고 계셨는데

저에게 밥 같이 먹을거냐고

물으셔서


아니요 신경쓰지 마시고 드세요

라고 답합니다

 

아 찬이 없네 찬이 라고 하시며

어디론가 들어 가시더니

 

그럼 이거라도 드세요 라며

토마토와 우유 한컵을 가지고

나오셨습니다

 

아이고 사장님 감사합니다!!

커피 마시러 왔다가

아침까지 해결해 버렸네요

감사하고도 기분 좋은 시작이였습니다

 

밥을 드시고는 여유가 되셨는지

이것 저것 물으셔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 내가 식당을 옆에 할껀데

젊은 사람들은 머 좋아 하나?

돈까스 좋아하나?

 

남자들은 머시킬지 고민하고

결국 돈까스 많이 시켜요

라고 답합니다

 

참 여기 바다니까 해물라면 하면

좋을것 같은데요

 

오 좋네 총각하셔서

매뉴로 할만한걸 4개정도

더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것만 하면 되겠구나!!

해물 라면, 해물 칼국수, 해물 순두부

돈까스 , 삼겹살 이걸로 끝이라며

노트에 적으셨어요 ㅎㅎㅎ

 

다음에 이거 하고 있을테니까

색시랑 같이 놀러와

그때 해물라면 그냥 줄께

라며 고마워 하셨습니다

 

사장님 미천한 저의 의견만 듣고

결정해버려도 되는 일 입니까~

 

혹시나 다음에 주문진 해변 앞

카페에서 해물라면을 하고 있다면

제가 제가 추천한 겁니다 하하하 

사장님과 정신없이 떠들다가 보니까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흘렀습니다

 

서둘러 정리하고 떠나야 겠습니다

 

머 이제는 텐트 치고 접는것은 일도

아닙니다

후다닥 접어 버립니다

화장실에서 양치 및 세안을 합니다

이제 오토바이에 짐을 쌓는

일만 남았습니다

이게 아침마다 제일 많은 시간을

잡아 먹습니다

 

이래서 다들 사이드백 사이드백

하나 봅니다

 

어제와 같은 포지션으로

앞에는 침낭

뒤에는 텐트, 짐들을 위치 시키고

튼튼하게 고정 합니다

 

오늘도 떨어지지 말고 잘 부탁합니다

오토바이에 바람도 확인했고

출발 준비가 끝났습니다

먼가 허전 하시죠
출발에는 따봉이죠 

네비 볼것도 없이

해변 도로를 따라서 천천히

내려 갑니다

 

딱 점심때가 되었습니다

어제 봐둔 식당으로 바로 갑니다

영업하네요

바로 들어갑니다

 

이름에 막국수가 있는 집이니까

비빔 막국수를 시켰습니다

왠지 맛있을것 같은 기운이

감돕니다

 

나왔습니다

우왕 대박 넘 마싯다

하며 같이 나온 육수도 반통정도

먹고 음식들도 다 먹어 버렸습니다

 

이정도면 주문진 왔을때 다시 먹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들깨 칼국수를 먹어 보고

싶네요

 

먹고 힘내서 다시 출발 합니다

주문진 항에 도착했습니다
내려서 배들을

쓱 한번 구경 하고 다시 갑니다

주문진 수산 시장도 지납니다

머 제가 살것도 없고 해서 여기도

쓱 보고 지나 갑니다

다시 해변입니다

 

등대있고 먼가 운치 있습니다

 

사진 찍다 보니 저기 사람들이 모여

있는걸 봅니다

 

신경 안씁니다

방파제에서 사진 찍나보내

하며 넘깁니다

응??뷰리플 라잎 플라~

도깨비 촬영장 이였네요

아 그래서 사람들이 있었구나 하며

내려서 잠깐 봅니다

 

머 딱히 특별한 곳이 아니라

보고는 다시 오토바이를 탑니다

 

갑자기 저거 따라 하면 잼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더니

두근 두근 해집니다

하 할까

사람들이 있을때

해야 부탁할수 있는데

 

단체의 촬영도 끝나고

혼자오신 여자분의 촬영도

끝이 나 다 가려고 하는

그 찰라에 저 저기요

저랑 같이 이렇게 찍으실레요

:₩:!:&/&

오케이로 알아듣고

다른분께 폰을 넘기고

사진을 찍습니다

계속 눈이 마주치는데

부끄럽습니다

 

음악 들어갑니다

뷰리플 라잎 플라~

난 너의 곁에 있을께 너의 곁에 있을께~

날이 오져서 아니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오토바이 여행 하기 좋았다

 

터빈을 두른 말도 안 통하는 분과

급조해서 찍었습니다

 

찍는 동안, 찍고 나서도

너무 유쾌해서 하루치

웃음이 충전된 느낌 이였습니다

 

웃음을 가득 머금꼬 다시 출발합니다

 

경포 해변에 보입니다

내려가 보니 정말 해변이 넓습니다

저기 까지 굉장한 거리 입니다

 

다시 또 내려 갑니다

 

오른쪽에 좋은 숲이 보입니다

산책하기 너무 좋아 보입니다

내려서 들어가 봅니다

관리도 잘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동영상 마지막에 들리는

숲에서의 연주도 좋네요 ㅎㅎ


해변도 좋고 숲도 좋아서 송정해변

기억이 넣어 두었습니다

 

정동진에 도착 했습니다

최소 10번은 넘게 와 본 곳이지만

그래도 좋네요~

 

지인형과 식당 아주머님이 추천한

부채길??

이라는 곳을 검색해서

찾아 갑니다

정동진에서 2.1킬로 떨어져 있네요

 

오토바이 여행이 이럴때 좋은것 같습니다

몇킬로 정도는 단숨에 갈수 있으니까요

 

아 정동진 바다에서 보면 산에 크루즈가

걸려 있는데 그곳 근처네요

바로 갑니다

 

도착하면 들어가기 전에 먼저

물어봅니다

 

저기요 혹시 가방이랑 하이바

보관할 수 있을까요?

 

관리소에 가보라는 말에

가서 물어봅니다

 

감사하게도 관리소에 두고

표를 끊습니다

어른 3000원

저기 4시 반까지 돌아 오셔야 되요

그때 문 닫아요

 

예?

지금 몇신데 그런 말을

3시 17분

음 얼마나 걸려요?

 

편도 2시간요


예?


검나 긴가 보네 하며 시간을

계산해 봅니다

대충 38분 이후에는 돌아 와야

가방을 챙길수 있겠구나 하고

고고싱 합니다

처음에는 큰 숲가라고 생각했습니다


잠시후


바다 바로 옆에 길들이 보입니다

바다를 따라 가는 길입니다

길이 참 머랄까 참 좋네요!!

경치, 코스, 바다 삼박자가

잘 조화된 곳 같습니다

 

시간이 다 되었다는 알람에

지나온 길로 다시

돌아 갑니다

 

다음에 다시 올 아쉬움을 남긴채

돌아 갑니다

 

길은 저 같이 돌아 올수도 있지만

그냥 계속 가시면 끝이 있습니다

혹시나 처음 위치에 차를 두신 분들은

택시가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계속

가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핵핵 거리고 다시 돌아 갑니다

돌아 가며 다시 봐도 바다 풍경

멋집니다~!!

 

저기 멀리 산정산에 크루즈가 있네요

어제 오늘 등산으로 심장을 제대로

사용 하네요 ㅎㅎㅎ 헉 헉

 

드디어 도착 ~!!

오토바이가 보입니다 헉 헉

어 내짐!!!

설마

오토바이에 짐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 내꺼가 아니네

휴~ 순간 놀랐습니다

 

설마 그런 스토리를 기대하신건

아니시죠??!!네? 네?

잘 있습니다

너무 달렸더니

배가 너무 고프네요

 

잠깐 쉬면서 요기를 해봅니다

순삭, 순식간에 털어 먹어 버렸습니다
맛있네요

자 이제 오늘의 야영지로 떠나 볼까요~
어제와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게 하려고
가까운 곳으로 찾아 갑니다

십 몇분 후 야영지에 도착 했습니다

바로 텐트를 설치 합니다

날이 밝아서 여유가 있습니다

해가 지기 전에

설치 해 버렸습니다

 

여유있게 앞에 가서 바다 구경도 하고

어두워 지기 전에 텐트로

돌아 왔습니다

 

하루가 정말 금방 가버리네요

아쉽지만 내일이 있으니까

오늘은 몸을 텐트에 내려 놓습니다

역시나 긴 후기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음악 뷰리플 라잎 들으면서

저는 들어갑니다

뷰리플 라잎 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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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 유랑인 수다황입니다 ~
오토바이 라이딩 이후 처음으로
비와 저녁 주행을 경험 했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는지 아침부터

 출발 합니다~
부릉~!

어제는 뷰가 좋은 찜질방에서 따뜻하고
편하게 새벽 2시까지 글을 적고 놀았습니다
내일 비가 올 예정이라
오토바이를 못타니까
잠도 푹자고 하루을 속초에서 문화생활로
보낼 예정 이였습니다

그래서 푹자고 일어납니다
11시정도 되었네요
일단 밖을 봅니다

비가 오긴 한 거 같은데

지금은 개였습니다

밖을 보면서 바튜매와 클리앙에

덧글을 답니다 덧글 보면 마음이 

훈훈해 집니다~

오늘은 속초 시내를 구경할 생각인데
어딜 갈까 하는차에
고향 후배에게 들은 곳이

 생각 났습니다

리조트 쪽에 가면 좋다고 들어서 
지도를 보니 신세계 리조트가
있네요 일단 가보기로 합니다

룰루~랄라~목욕을 마치고 나와서
옷을 입고 지하 주차장에 있는
오토바이로 갑니다
잘 있습니다

짐 정리를 새롭게 해봅니다
들수 있는 가방이 두개라 사이드백
처럼 할려고 했는데 

잘 안되서 침낭을
앞 바구니 다는 곳에 묶었습니다


역시나 오늘도 짐이 늘어난 느낌입니다

따뜻한 국 한번을 못 먹어서
밑에 보이는 순대국 집에서 먹고
출발합니다

역시 출발은 따봉이죠 따봉~!

영랑호 근처 리조트로 출발 합니다

가는 동안 두리번 두리번 주위를

구경합니다

 

리조트 근처에 왔는데

생각한 것과 다릅니다

골프장이랑 산책하기 좋은 코스

먼가 말로 설명 들었을 때는 

수영장도 있고 볼만한게

있다고 했는데 다른 곳 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디가지 하다가 오토바이 여행

동안 건강 관리를 위해서 웅장한 바위산

설악산으로

산행을 가기로 결정합니다

가는 길에

자전거 타고 올라가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대단 하십니다~!

웅장한 바위산에 도착했습니다


산이 라서 그런지 공기가 다릅니다

춥다는 느낌이 바로 들었습니다

 

올라갈려고 하니 가방이랑 헬멧를

어떻게 할까 고민합니다

들고 가기에는 너무 무겁고 오토바이에

두자니 불안하고

그래서 근처 경찰근무처에 들어갑니다

 

저기요 오토바이 여행다니는 중인데

혹시 가방이랑 헬멧 잠깐만

둘수 있나요?

언제 문 잠그고 갈지 모른다는 말에

나가서 공원 직원 분에게 똑같이

물어봅니다

조금만 가면 보관소가 있다고 해서

바로 표를 끊고 들어 갑니다

 

성인은 3500원이네요

벌써 시간이 2시 43분이네요

오늘 갈 야영지를 검색해 봅니다

여기서 40분 음 그럼 5시전에

출발하면 밤 되기 전에 도착해서

텐트치고 밥 먹고 하면 되겠구나

하고 생각을 정리합니다

 

먼저 가방, 자켓, 하이바를 넣을 보관소를

찾습니다 바로 앞에 있네요

들어가서 5시 전에 돌아 올수 있는 코스를

물어 보고 짐을 넣습니다

큰 보관함 2500원입니다

고객님

 

비선대로 가면 두시간 정도 코스가 된다고

해서 그쪽으로 걸어 올라 갑니다

산세가 좋습니다~

큰 동상이 있어 잠깐 보고

계속 올라갑니다

흔들바위 0.9킬로

울산바위 1.9킬로

 

흔들바위 얼마 안남았네

응??

이제 익숙하시죠 ㅎㅎ

비선대는 어디로??

그려려니 하며

흔들바위를 목표로 갑니다 ㅎㅎㅎㅎ

산에 단풍이 들어가네요

많이 든 건 아니고 들기 시작한거

같습니다 조금만 더 있다가

가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저기에 보이는게 울산바윈가??

저 먼곳에 큰 바위 산이 보입니다

아마도 시간 때문에 울산바위까지는

못갈거 같네요

흔들바위 도착입니다 어?

저게 흔들바위 인가??

라고 생각만 했는데 실행에 옮기

시는 분들이 있네요 ㅎㅎ

덕분에 옆에서 사진 잘 찍었습니다

저기 보이는 웅장한 바위산은

다음 여행을 위해 남겨 두고

내려 갑니다

물한잔 먹고 잠깐 쉽니다

밑에까지 2.8킬로

내려갈때 보통 다치니

조심해서 내려갑니다

출구에 근처에 케이블카가

내려 오고 있네요

다음에 누군가와 같이 오면

타야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오토바이 앞에 버스 기사님이

보시고는 궁금한지 이것 저것

물어보시네요

 

서울 중랑구에서 왔어요??

이거 타고??

혼자??

노숙??

 

아니요 텐트요 ㅎㅎ

 

나도 할리 있는데

청년은 매니아네 매니아여

이제 갈라고?

어디가 오늘은?

 

주문진 야영지로 갑니다

 

그려 안전 운행해

완전 매니아여 매니아

 

그렇게 주문진으로 서둘러

출발했습니다

설악산 국립공원에서 나옵니다

바다가 보이는 도로로 들어 섭니다

왼쪽편에 바다가 보입니다

 

역시 좋습니다 갑자기 멈추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지금 아니면 아마도

밝은 바다를 못볼것 같아 바로

바다가 보이는

주차장으로 좌회전 합니다~

드넓은 백사장 넘실거리는 파도

바다는 역시 진리입니다

보고만 있어서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충분히 즐길 시간도 없이

다시 서둘러 떠납니다

해가 지고 있습니다

 

비가 옵니다!!!!!

아직 멀었는데!!!!

마음속으로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지 생각하다

많이 내리는 게 아니라

일단 계속 갑니다

 

어!!! 많이 내리는데

바로 비 피할곳을 찾아서 바이크를

세웁니다

도로가 젖어 들어 갑니다

심란해 지기 시작합니다

ㅋㅋㅋㅋㅋ

가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는 사이 또 비가 약해 집니다

 

아직 어두워 지지 않아서 괜찮다고

판단하고 다시 출발 합니다

 

10분쯤 지났을까 장대비로 바뀝니다

ㅎㅎㅎㅎ

이건 머 갈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앞에 주유소가 있어서 바로 들어갑니다

 

어서 오세요 얼마 치 넣어드려요

 

아니요 그게

저기 비.. 비 좀 피할수 있을까요?

 

아 네 그러세요

따뜻한 커피한잔 드릴까요?

 

예!! 주시면 감사하죠!!

 

추우시면 들어오세요~

 

감사합니다 ㅠㅠ

친절한 주유소 분들 덕분에

한참을 비가 그치길 기다리며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밖을 보니 비가 그친것 같아서

감사 인사를 하고 나왔습니다

 

하조대 주유소 직원분들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완전히 어두워 졌습니다

어두워 지면 왠만하면 안타려고

했는데 어중간하게 거리가 남아서

고민 하다 결국 가기로 마음 먹고

출발 합니다

 

라이트가 약해서 시야도 좁고

하이바 커버에 물도 묻고 해서

시야가 불안 불안 합니다

미끄러질까 걱정도 되구요

이래서 비오는 날에, 밤에는 타지

말라고 하나 봅니다

 

가는동안 비상 깜빡이 키고 최대한

조심 조심 갔습니다

 

조금 가다 보니 도로가 말라있네요

여긴 비가 안왔나 봐요

 

드디어 도착 입니다!!!

길었다 길었어~~

이놈의 비 때문에

 

일단 야영지를 찾아 봅니다

 

바로 앞에 숲이 있는데 그곳입니다

 

와 몇 발자국 앞에 주문진 해변이다

라고 생각하는데 비가 옵니다

 

비가 저를 따라 왔습니다

ㅎㅎㅎㅎㅎ

 

텐트 텐트 하며 달려 갑니다

 

그리고는 빛의 속도로 텐트를 칩니다

짐을 일단 안으로 던집니다

오토바이 커버를 꺼내

오토바이도 덮어 줍니다

 

비가 많이 올것을 대비해 물길도 깊이

내고 들어가서 짐 정리를 하고 침낭을 깔아

둡니다

 

밥을 해 먹을 엄두가 안나네요

앞에 카페, 슈퍼가 있네요

가서 사먹어야지 합니다

 

여기서 문제

어떻게 됐을까요??

 

정답입니다~! 예상하신 그대로 입니다

머신 청소를 하시는 카페 사장님

이미 문닫은 슈퍼

 

지금 먹을거라곤 물한병

그냥 잘까도 생각했지만

검색해 보니 근처에 식당이 있어서

그쪽으로 갔으나 역시나

ㅎㅎㅎ

 

저기 편의점이 보입니다

막 흥분해서 뛰어 갑니다

고기 도시락 하나, 감자탕 라면

사서 완전 꿀맛으로 먹었습니다

무조건 맛있습니다 ㅋㅋㅋㅋ

 

텐트로 돌아 왔습니다

 

드디어 오늘 일정이 마무리

되었네요

 

분명이 오늘은 분량이 적겠구나

하며 적었는데

벌써 2시간은 넘게 적은거 같아요 ㅎㅎㅎ

 

오늘도 긴 후기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파도소리 들으며 비소리 들으며

침낭에 따뜻하게 누워 있습니다

내일 또 다른 여행을 위해서

물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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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서방님 2018.04.18 12:50

    ㅎ점심먹으면서 읽었는데 시간 가는줄도 몰랐음.
    웅~앞으로도 종종 읽을거니깐 항상 안전운전해~~

  2. 김흥규 2019.08.14 23:06

    재미 있네요..저도곧 ct100으로출발

  3. 전기성 2019.10.15 20:37

    저도 지금 오토바이 여행중입니다.
    글 너무 잼있게 보고 있어요
    오늘 아마도 정독할듯 싶네요.
    저는 지금 남해군 게스트하우스에서 내일 여행계획을 세우고 있는 중입니다.

    • 수다황 2019.10.15 21:35 신고

      잼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여행 2일째 되는 날이네요

어제는 야영장 텐트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걱정과는 달리 그렇게 춥지는 않았지만

잠이 들어 잠결에는 조금 춥다고 느낄 정도는 

되었습니다

 

제가 살아 있는지 물어보는 안부 전화에 

잠을 깼습니다

ㅎㅎㅎ

 

잠을 깨었을때는 이미 해가 중천이라 

따뜻한것을 넘어 덥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온도가 올라가 있었습니다

이불밖은 무섭기 때문에 조금 더 침낭에 있다

밖에 나가 보았습니다.


이미 다른 분들이 산책 중이셨고

커버를 씌워둔 오토바이도 잘 있었습니다

온도차가 있어서 그런지 커버에 물이

흥건 하네요

날씨가 좋아서 바로 갈 준비를 합니다

짐의 부피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지퍼락으로 정리해 봅니다

아주 간단히 요기를 하고 정리를 합니다

점심은 맛있는 걸 사 먹을 생각입니다


그리고는 짐을 싸는데 왠지 짐이 더 커진 

느낌입니다.

지퍼팩으로 부피를 줄였는데 왜죠??

왠지 몇일안에 다시 정리를 해야 할것 같네요

1시간 가량의 정리 끝에 
오늘도 출발 합니다~!

횡성으로 갑니다~


입구에 정리가 잘된 집들이 보기가 좋네요

지나치며 봤던 축제 행사장으로
왔습니다

없네요 금요일 부터 시작이라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대신 옆에 강이 있어서
사진도 찍고 놀고
오늘도 해맑습니다

시내 다이소로 가서 줄을 더 샀습니다

상하 좌우로 줄을 돌렸습니다


이제야 제법 튼튼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동네 분들께 횡성에 볼만한곳 이나
드라이브 갈만한곳 없냐고 물으니
없다고 ....
네 ?
횡성에 볼게 없다고들 하셔서
그냥 눈에 땡기는 데로 횡성 이곳 저곳을
돌아 다녔습니다

그럼 오늘의 최종 목표지인 속초로 출발
합니다

가는 동안 아무것도 아닌 표지판에 웃었습니다
속초
인제
신남
짤로 많이 보시지 않았나요
속초가는 동안
속초와 인제의 신남 자랑을 수없이 보았습니다

신남이라는 단어를 볼때마다 속으로 예~! 하며
내안에 신남을 끌어 올렸습니다
여행동안은 멀해서 즐겁습니다 

가다보니 점심을 홍천에서 먹고 가려고 했는데
도로가 시내로 가지 않는 방향이라서
휴게소에서 먹을 생각으로 계속 갔습니다

다음 휴게소에서 먹어야지
더 좋은 휴게소에서 먹어야지 하며
하나 둘 지나치다 이렇게 하다간 

밥도 못 먹겠다
싶어서 다음에 나오는 휴게소에 

무조건 들어간다
생각 하며 가다 나오자 들어갑니다


어??? 머지 설마
이 크고 거대한것은...
왜지??
평범한 휴게소가 아님을 바로 알아 차릴수
있었습니다
어느 조각 작가분이 운영하시것 같은
휴게소 였습니다 밥도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그래 속초가서 맛있는거 먹자라고 
또 생각하고 달려 갑니다

조금 더 가다보니

아쉽게도 신남을 지나 버렸습니다
빙어의 도시 신남

아쉬움도 잠시
신남을 지나고 나서 부터 경관이 바뀝니다
산세가 너무 멋있고 아름다운 풍경들이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와 이렇게 산세도 좋구나 코스 좋다 라고
감탄하며 달려가다 산중에 호수를 
만납니다

좋은 산세에 갑자기 호수가 등장하니 경치가
몇배는 더 좋아 집니다
너무 좋아서 멈추고 싶은데 빠지는 길이 
없어서 한동안 계속 가다 길을 발견합니다
야호~~!!


다리가 보이는데 아마 그쪽으로 갈수 있는
길인가 봅니다

좋은 경치에는 따봉이죠 따봉~!


다시를 건너는데 너무 너무 아름답습니다

다리 끝으로 가니 38선 길이 보입니다.


여기가 소양호 둘레길 2코스 시작
점이라는것도 알게 됩니다

좋은 곳이 많네요

좋은 경치를 충분히 구경했습니다

이제 다시 가 볼까요~~ 부릉~!

가면서 왠지 잘 뚤린 길보다 옆에 

보이는 시내길 더 운치가 있어 보인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 했습니다

네비 길만 따라가다 보니 좋은 곳들을

 도리어 놓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목표만 두고 자유롭게 더

다녀야 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인제가 보입니다
일단 빠집니다
마을을 한바퀴 돌아 보고 가야지
라는 생각에 돌아 봅니다
시내안에 생각못한 레저 시설이 많이
보였습니다. 각종 다이빙를 훈련 할수 있는
기구 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박물관이 보이네요 
평소에 박물관 가는것을 좋아해서 
들어 갑니다~

그 옆에 있는 박인환 시인 문학관에도

들어가서 이것 저것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무료라 별 생각없이 들어갔는데
박인환 시인 문학관은 고증들도 되어있어서
분위기 있었습니다

또 4시 입니다 속초로 서둘러 출발합니다

 이제 미시령 터널로 들어갑니다

생각보다 기네요

처음 만나는 구간 속도제한 구역이라

 잘 몰라서 천천히 갔습니다

빨리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여행을 하다 도로에 금이 가져 있는 곳을

만나면 조금 불안해 집니다

 

차를 타고 지나면 소리만 나는 정도지만

오토바이는 바퀴가 작아서 생각보다

많이 떨려서 그런 구간만 보이만 빨리 벗어

나고 싶어 집니다 보통 터널이 그래서

터널 구간은 긴장 됩니다

 

이제 미시령 터널을 나갑니다


순간 와~~ 감탄사가 터집니다


오른쪽에는 높은 바위산에 구름 경관이
왼쪽 저 멀리 보이는 바다와 마을들
소름이 돋을 만큼 감동적이 경치입니다
아쉽게도 이 구간은 멈출수가 없는 
구간입니다

미시령 터널 나가실때 꼭 주위를 한번
둘러 보세요~~


이제 속초가 보입니다
드디어~~!!

먼저 바다 향기가 반겨 줍니다
바다냄새~~~
스멜~~ 

바다가 보고싶어 
바다 쪽으로 갑니다


영금정이라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와 바다 만세 너무 멋집니다
더 좋은 표현 없을까요
정말 최고 였습니다 

속초까지 온 보람을 벌써 느꼈습니다


옆에서 아주머니께서 잘 표현해 주시네요

ㅎㅎㅎ


실껏 사진 찍고 구경하고 동영상 찍고

난리를 부리고 나니 날씨가

어두워 졌습니다


눈치 채신 분도 있겠지만 
아직도 밥을 먹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제 밥을 먹어로 고고~~

운전중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몸이

차가워져 있어 따뜻한 음식을 찾아서 이곳

저곳 돌아봅니다


왠지 갈수록 시내 밖으로 가는것 같아

멈춰서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 봤습니다

 

추천 음식은

만석 닭강정

아바이 순대

생선구이

 

이렇게 3가지를 추천 해 줬습니다

검색해 보니 전통 시장에 가면 되겠구나 싶어

전통시장으로 갑니다

 

생각 보다 먹을 게 많네요

 

찹쌀 호떡

여러 집의 닭강정들

새우튀김

새위튀김 강정

오징어 순대

대게

 

돌아 보니 왠지 모르게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 있어서 보니 튀김 집입니다

옆에 오징어 순대가 눈에 들어 옵니다

한번 더 돌아 보다

결국 여기로 와서 오징어 순대와

왕새우 튀김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새우는 먹고 나서야 아 사진!

ㅎㅎㅎ

밥도 먹었겠다 커피 생각이 나서
스타벅스로 갑니다.
고향 후배에게 여행 후기를 링크로 보내주니
스타벅스 선물로 돌아왔습니다
개이득이죠~ 
아 자본주의 커피맛 , 자본주의의 전기 플러그
와이파이가 저를 기쁘게 합니다

내일 날씨가 비가 올 예정이라 오늘은 찜질방으로 갑니다
따뜻한 곳에서 몸 잘 풀어서 내일도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라면서 저는 물러갑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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